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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Tip/자동차

여름철 차량 관리 및 휴가철 차량 점검 요령

by 하와이대부호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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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차량 관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죠. 장마를 거쳐 여름 더위가 심해지면서 시즌 내내 원할하고 효율적으로 차량을 운행 할 수있도록 여름철 차량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여름과 같은 고온 다습 계절의 경우 차량의 다양한 구성요소에 추가적인 데미지를 가하여 잠재적으로 차량의 고장 및 비용이 많이드는 수리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오늘 제 블로그에서는 더위를 이겨내고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수 여름 차량 유지 관리 팁을 공유하도록 할께요. 그리고, 차량관리 꿀팁도 알아가세요 :)

사진: Unsplash 의 real_ jansen

   Contens

1.엔진오일 점검
2.냉각시스템 점검
3.에어컨 점검
4.타이어 공기압 및 트레드 확인
5.차량 와이퍼 점검
6.직접 세차 하기
7.차량관리 꿀팁
8.정기적 점검과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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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점검

사진: Unsplash 의 Tim Mossholder

엔진오일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교환하는 것이 특히 더위로 인해 오일이 더 빨리 분해될 수 있는 여름철에는 매우 중요합니다. 오래되었거나 성능이 저하된 오일은 엔진을 제대로 윤활하지 못하여 마찰이 증가하고 잠재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있는데요. 고성능의 프리미엄 오일의 교체도 좋겠지만, 많은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죠.

저는 차량 제조사의 알맞는 순정오일을 선호하는데요. 저렴하고 쉽게 교환할 수 있기 때문이죠.지정된 운행거리안에서 교환해 주셔도 차량의 성능저하를 줄일 수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오일필터는 항상 같이 교체하는 것을 잊지마세요.

 

 

냉각 시스템 점검

사진: Unsplash 의 Erik Mclean

자동차의 냉각시스템 점검은 무더운 여름날 차량운행에 앞서 차량과열에 대한 최선의 방어책입니다.냉각수는 차량의 엔진이 과열도지 않도록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냉각수 레벨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부족한 경우 보충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라디에이터와 주변 호스 및 워터 펌프에 누수 또는 손상 징후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가장 간단한것은 냉각수 레벨만 잘 체크하셔도 큰 문제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점검

사진: Unsplash 의 Nathan DeFiesta

여름철 차량운행에 에어컨은 점검은 필수죠. 에어컨 없는 차량운행은 상상도 하기 힘든 계절이 바로 여름이죠. 차량 운행전에 에어컨이 이전처럼 효과적으로 냉방되지 않는 것을 발견하면 전문정비사에게 점검을 받으세요.
누출여부를 확인하고,필요한 경우 냉매 재충전을 통해서 쉽게 예전 냉각수준을 회복 할 수도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및 트레드 확인

사진: Unsplash 의 Rafik Wahba

더운날씨로 인해 타이어 내부의 공기가 팽창하여 타이어가 과도하게 팽창할 수있는데요. 반대로 공기압이 부족해도 타이어는 위험 할 수 있으며,연비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차량의 적정공기압은 최대공기압의 80% 수준으로 보고있습니다. 타이어의 최대공기압은 타이어 측면에 각인되어 있으니 참고하시어 본인 차량에 맞는 적정공기압을 유지하시면 됩니다.

최대공기압 (PSI) 35 44 55 65
평소 28~30 35~36 40~42 52~55
여름철 30~33 38~40 44~46 56~61

그리고, 타이어의 트레드 깊이를 체크하여 적절한 접지력을 보장하고, 소나기등 호우시 잠재적인 수막현상을 방지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안전한 운행은 과속하지 않는것이죠. 비올때는 차량 운행 속도를 줄여주는 센스~

 

 

차량 와이퍼 점검

사진: Unsplash 의 Holly Mandarich

와이퍼 점검은 우천시 차량 전면 유리의 시야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와이퍼의 마모로 인해 물기가 제대로 닦이지 않아 시야확보가 어려워 운행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장마철이나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 특성상 와이퍼의 이상 작동여부 체크는 필수입니다.

 

 

직접 세차 하기

사진: Unsplash 의 Ethan Sexton

여름은 정기적인 세차로 차에대한 애정을 보여 줄 수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도로의 때,새 배설물, 벌레와의 충돌로 인한 얼룩 등, 장기적 방치시에는 차량의 도장면의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특히, 여름철 그늘에 주차를 위해 나무 그늘 아래 많이 주차하시는데,새 또한 그늘을 피해 나무에 많이 앉는다는 것을 기억하세요.배설물은 특히 차량 도장면에 않 좋습니다.정기적인 세차 즉, 차량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내차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 할수 있는 방법이며,나아가 차량 외관의 점검을 위한 좋은 수단입니다.

 

 

차량 관리 꿀팁

첫번째. 무상점검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세요. 국내제조사의 경우 점검은 대부분 무료입니다. AS무상 보증기간이 남아있다면 더욱좋겠지만 없어도 문제없어요.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느낌이 이상할 때에는 부담없이 사설카센터가 아닌 제조사 정식센터에 방문하시어 점검을 받으시길 바래요

두번째.냉각수(부동액),에어컨 가스는 교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몰지각한 카센터에서는 여름마차 교체를 추천하는데요.사실 그럴필요가 전혀 없어요. 간혹 증발로 인해서 부족해지면,보충을 하시면 됩니다.

세번째.브레이크액 2년,40,000km에 한번씩 교체하세요. 브레이크 즉, 제동은 안전과 직결되는 장치입니다. 브레이크 패드도 중요하지만 브레이크 액 교환주기를 잘 체크하시어 교환하시기를 바래요.

네번째.신호대기시 기어중립은 NO. 요즘 처럼 자동변속자동차의 경우는 굳이 신호대기시에 중립에 놓을 필요가 없어요. 기어변속을 자주하면 변속기에 오히려 무리가 갈수 있어요. 3분이상의 정차시에는 N(중립)에 놓되 그 이하는 D(주행)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 점검과 유지관리

여름철 자동차 관리 요령을 알아보았는데요. 정기적인 점검과 사전 예방적인 유지 관리는 차량수명을 연장할 뿐 아니라 여름철 내내 안전과 편안함을 보장합니다.결론적으로 나와 가족의 안전을 보장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여름철에는 차량의 내부 온도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그 온도가 높아지는데요. 차량 안에 있는 물건의 과열 또는 폭발 등으로 차량내 화재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특히, 인화성 물질(라이터,부탄가스), 배터리,탄산음료 등은 가급적 차안에 두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가족들과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기를 바랄께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드라이빙 하세요~ 저도 휴가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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